만약, 유대와 갈릴리에 사는 모든 유대인들이 이 같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던들 로마 인들의 무자비한 보복을 불러온 게릴라 활동이나 사보타지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납세 거부 운동도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황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중지함으로써 전쟁을 유발시키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 회개치 않고 오랫동안 하나님께 불순종 해 온 그들을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지켜주시리라는 주제넘은 생각도 품지 않았을 것이다. 투쟁적인 당파로 서로 분열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 협조했을 것이다·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