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계명을 지키는 그 좁은 길만이 살 수 있는 길임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이 율법을 순종하고 안 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요 결코 어느 누구도 의지를 억압할 수 없습니다.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하고 행하기도 하라”(
야고보서 2:12)하셨고, 또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3:36-37). 이 말씀들 가운데는 말과 행동이 심판을 받을 것인데, 표준은 자유의 율법이며, 반드시 심판날이 있음을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 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사도행전 17:30-31)라는 말씀 가운데는 분명히 심판날이 작정되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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