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어신약」(Syriac New Testament)은
“악한 동무” 혹은
“악한 교제”라는 용어 가운데 포함된 의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혀주고 있다.
“속지 말라. 악한 이야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더럽히나니.” 구두(口頭)로 듣든지, 아니면 유행하는 소설을 읽음으로써든지, 혹은 일간신문의 기사를 통해서든지 간에, 그것들이 받아들여지는 방법 여하에 상관없이, 이 말은 여전히 진실이다. 즉 아름다운 마음씨는 그런 것들을 통하여 더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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