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우선적으로 자연 환경 속에서 서로 쌍을 이루는 세 종류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빛이 어둠과 분리되었으며(첫째 날,
창 1:3-5), 물이 공기로부터 분리되었고(둘째 날,
6-8절), 땅과 초목이 바다로부터 분리되었다(셋째 날,
9-13절). 그런 후에 그는 그 자연 환경을 거주자들로 채우셨다. 그는 궁창에 낮과 밤을 주관하는 광명을 두셨고(넷째 날,
14-19절), 공중에 날짐승들과 물속에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두셨으며(다섯째 날,
20-23절), 초목이 덮인 땅에는 육축들을 두셨다(여섯째 날,
24, 25절).(참조 창조1. A.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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