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전은 그 모든 건축과 예배들의 세세한 부분들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예표 하였다. 하나님의 영광은 지상의 건축물에 가득하였다. 하나님의 신약성전 곧 교회와 백성도 그 같이 성전이 되고 예배하며 그분의 임재와 성품으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령의 침례와 그리스도 안에만 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경험하는 때에 그것이 실현된다. 더욱이 그들이 하나님께서 육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 치유를 가져오시므로 지상의 성전(그분의 교회와 백성)을
“청결케 하시도록” 해야 한다. 건강에 좋은 방법들을 따르는 것이 그리도 중요한 이유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교통하실 수 있는 그릇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온전한 범위까지 일어나려면 좋은 육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 건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백성은 자신들이 마지막 위기를 승리로 통과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는 것은 오직 그분과의 그런 밀접한 관계가 되는 길 밖에 없음을 알기 때문에 좋은 건강의 원칙들을 이해하고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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