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과 희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 사는 외국인과
“나그네들”은 특별한 친절로 대하도록 되어 있었다(
레 25:6, 23). 이 다른 종족의 사람들은, 주님께서 가나안 땅을 오직 12지파에게만 분배해 주셨기 때문에, 땅덩이나 그 소산물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갖지 못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기억하셨고, 당신을 대표하는 자들에게, 그들도 한때 버림받은 소수 만족이었었음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신 10:18, 19; 15:15; 23:7), 남들이 자기들을 돌봐 주기를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할 것을 명심하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식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훈련시키셔서 그들의 생애 동안 일정한 간격을 두고 늘 형제를 사랑하는 새로운 자세로
“다음 구간”을 향해 출발하게 하셨다. 안식년과 희년은 또한 가난한 사람들로 밭에 나가, 하나님께서 값없이 제공하신 선물들(bounties)을 거두도록 격려하였다. 이 하늘의 규정들은 부(wealth)가 모든 창조물들에게 균등히 분배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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