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들은 이 때가 곡식 추수의 절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이를 가리켜
“결말의 절기” 란 뜻으로
샤보웃(Shayout)이라 부르기도 하고 또는
“율법을 주는 계절”,
“계시절”(feast of Revelation)이라 부르기도 했다(
Midrash Rabban on the Song of Songs, note 5; 234, note 3). 이는 출애굽 후 이스라엘 국가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모인 것이 이 때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Webster II,
“Shavout”, Philo, De Decalogo 33; R. A. Cole,
Gift of Tongues, Merill C. Tenny,
The Zondervan Pictorial Encyclopedia of the Bible, vol. 5, 775~777). 이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4세기 전에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을 다시 새롭게 하신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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