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삭에 하늘의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
계 21:3)셔서 저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월삭에, 속량된 지파들은 자기들의 계보를 나열할 것이며(
계 7:4~15),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은 그들의 감사의 봉사를 쉬지 않고 수행할 것이다. 월삭에, 환희에 찬 아론은 모세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시온 산에 오를 것이며, 하늘 성전은 히스기야보다 더 크신 분에 의해
“정결케 되고” 원래의 바른 상태대로 회복되어서 우주의 초점이 되는 어린양의 기이하신 일들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월삭에 승천한 신부는 그녀의 남편 예수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면서 그분의 영광스런 사랑의 빛에 의해 빛나게 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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