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7장 12절에 말하기를
다니엘 7장의 첫 세 짐승의 생명은 그들의 권세를 빼앗긴 후에도 네째 짐승의 생명과는 달리
“정한 시기가 되기까지 보존되리라” 하였다. 알렉산더는 인종 융합을 위한 상징적인 제스처로서 빅토리아 공주 록사네(Roxane)와 결혼하고 부하 병사 1만 명에게 페르시아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하였다. 알렉산더는 세계 시민주의적 정치인의 모습을 역력히 나타내 보이었다. 그는 고대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문화를 희랍의 문화와 융합하였는데, 이것이 후에 헬레니즘 문화로 발전하였다. 그리하여, 바벨론과 페르시아, 그리고 희랍의 묻화적 요소는
“정한 시기가 이르기까지” 존속화였다. 실로, 이 문화적 유산은 현금에까지도 남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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