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관련하여 우리가 자주 지나칠 수 있는 영역은 주님 안에서 찬양하며 즐거워는 일의 중요성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태도는 건강에 아주 많이 도움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을 확실히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가 있는 그대로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 솔로몬은 기록하였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65.1)
의료과학은 감사하는 태도가 양호한 건강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관찰하였다. 페퍼다인 대학교 그라지디오 사업 리뷰지는 감사함과 사람의 심장동맥 그리고 면역계의 기능들 사이에 긍정적 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켈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교 정신학 교수 로버트 에몬스에 따르면 “고마워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더 잘 돌보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규칙적인 신채검사와 같은 건강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에몬스 교수의 연구는 그런 사람들은 더 낙관적인 경향을 갖는데 그것은 면역계를 증대시키는 태도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휴스톤의 택사스 대학교 공중보건 대학 은퇴 심리학 교수 불래어 저스티스는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증가하는 연구 집단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들에 대하여 생각함으로 풍성하다는 느낌을 다시 갖는 것은 관상동맥의 문제들의 위험을 줄인다는 의견을 지지한다.”(65.2)
엘렌 화잇은 감사함의 중요성에 대하여 많이 기록하였다. “용기, 희망, 믿음, 동정, 사랑은 건강을 증진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만족한 정신과 즐거운 마음은 몸에 건강을 주고 심령에 힘을 준다.”(치료, 241) (65.3)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대한 즐거운 봉사 그리고 그분께서 주시는 우리의 번영과 축복들 사이의 관계에 관한 높고 중대한 기술들을 남기셨다. 만일 그들이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신 28:47) 주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그들은 원수들에게 패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그러므로 생애에서 부정적이며 슬퍼하면서 감사하지 않는 태도는 실제로 하나님께 대한 죄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적, 정서적, 육적 축복들과 번영을 바란다면,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그분을 향하여 즐겁고 감사하며 찬송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65.4)
다윗은 다름과 같이 기록하였을 때 이것을 이해하였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시 34:1) 페르시아 제국이 다리오 왕 외에는 아무에게도 기도하지 말라는 법을 통과시켰을 때, 다니엘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의 창문을 열고 다 보는 데서 세 번씩 기도하는 그의 습관을 계속하였다. 성서는 다니엘이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고 기록한다. 그는 그런 심각한 위협을 직면한 때까지도 하나님을 향한 계속적인 찬양과 감사드리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았다. (65.5)
우리는 그 같은 종류의 모본들을 신약에서도 발견한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위한 그의 생애와 봉사에서 많은 도전들에 직면하였다. 그는 39대의 채찍질을 다섯 번 당하였고 감옥에 감금되고 태장을 세 번 맞았으며 한번 돌로 침을 당하였고 세 번 파선하였으며 도적들의 위협을 당하였고 자주 배고프고 목말랐으며 때로 춥고 헐벗었고 거짓 신자들에게 배반을 당하였다.(고후 11:23-27) 만일 주님의 어떤 종이 불평하고 감사치 않는 이유를 가졌다면, 바울이 제일인자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향한 감사하고 기뻐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가장 긍정적인 권면을 하고 있다. (65.6)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65.7)
그는 어떻게 그같이 어려운 환경아래서 그런 굳세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었는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그와 실라가 발에 차꼬가 채워져 감옥에 감금되어 있을 때, 우리는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고 읽는다. (65.8)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그리고 “항상 기뻐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권면한 사람은 바로 그 바울이었다. (65.9)
어떻게 그는 그리스도와 그런 의미 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는가? 어떻게 그는 감옥에서 사슬에 매여 있는 동안 하나님께 찬양을 부를 수 있었는가? 그가 주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바로 그 때에 그는 성령의 침례를 받았다.(행 9:17) 그는 매일 성령의 충만을 계속 경험하였다.(엡 5:18) 그리고 성령의 열매로 열거된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기억하였다.(갈 5:22,23) (65.10)
개인적인 숙고와 토의
1.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태도를 유지함의 중요성에 대하여 구약의 권면은 무엇인가?
2. 찬양과 감사의 태도에서 얻는 몇 가지의 육적유익들은 무엇인가?
3. 만일 이스라엘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강 한 경고를 하셨는가?
4.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운 때에라도 그분께 찬양한 신약의 실례들은 무엇인가?
5. 어떻게 바울은 감옥에서도 찬양과 감사의 태도를 가질 수 있었는가? (65.11)
기도활동
● 기도 파트너를 불러 기도력을 공부하라.
● 기도파트너와 함께 기도하라.
1. 성령께서 침례를 베푸시도록 간청하라.
2. 그대의 가족이 모든 상황들 속에서도 찬양과 감사의 태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