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준수를 위한 하나의 모델로 제시된 안식일의 재 회복의 또 다른 예증은 1986년 3월 16일자
더 루터란(
The Lutheran)에서 출판된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Call the Sabbath Delightful)라는 기고문이다. 저자인 유딧 피덜러 핀(Judith Fiedler Finn)은 변호사로서 자신의 공동체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안식일을 발견했다. 그녀는
“안식일은 시간 속에 성소이다. 사실, 우리는 그것의 영원성과 평화의 경험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시간”4)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가장 실제적인 선택은” 일요일을 그들의 안식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녀의 남편의 초기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우리는 ‘묵묵 무답’에 빠지게 되었다. 토요일 해질 때부터 일요일 해질 때까지는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기록했다.
5)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가족이 성서적인 안식일을 일요일에 어떻게 축하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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