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사가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금향단 앞에 서서 우리의 기도와 함께 향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을 기대했었다. 어떤 사람들은 향을 드리고 있는 천사가 사실은 예수님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맥스웰의 다니엘 연구 264~267에서 자주 언급했듯이 성경에서는 가끔 예수님이 천사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출애굽기 3장 1~6절,
창세기 48장 16절이 그런 경우다. 물론 예수님은 예사의 천사가 아니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천사가 전혀 아니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천사라는 낱말은
“사자”(使者, 기별자, Messenger)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별의 궁극적인 담당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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