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이 단지
“고운 가루”이면 봉사자는 한움큼을 집는다. 랍비들은 손에 그득하게 집지도 말고, 너무나 조금 집지도 말라고 경고하였다(
Menahoth 1:2). 제사장은 소금과 유향을 가지고 그 제물을
“기념물”로서 불살랐고, 남은 가루는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제물이 전병이라도 떡과 같이 다루었다(
레 2:9). 민하에서 올라가는 연기는
“향기로운 냄새”로서 여호와께까지 올라갔고, 여호와의 마음에 자신의 신실한 자녀들로 인하여
“안식”, 만족감, 또는 성취감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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