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 음료를 적당히 마시는 것을 변호하기 위하여 이 귀절이 들먹거려지 기도 한다. 사도가 이 귀절에서 주정 음료를 포함한 모든 것에 절제하라고, 즉 적당히 하길 가르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현대의 정확하지 못한 번역에 영향을 입은 생각이다. 고대의 번역들은 이 귀절에 나오는 동사의 진짜 의미는 적당한 음주가 아니라 금주라는 것을 인식하였다. 벌게이트(라틴역) 는
“그는 스스로 모든 것을 금한다(ab omnibus se abstinet)”고 번역을 하였다. 위클립도
“자신을 모든 것으로부터 삼간다(absteyneth hym fro alle thingis)”로 똑같이 번역을 하였다. 틴데일(Tyndale), 크랜머(Cranmer), 제네바(Geneva)도 동일하게 번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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