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밖에 세워진 번제단에 거룩 한
“불이 내려와” 의로운 아벨(
창 4:4)의
“희생을 살랐다”(
부조와 선지자, 71). 똑같은 불이 아브라함의 언약의 제물을 비준하였고(
창 15:17), 아론의 위임식에 들려진 희생 제물을 받아들였다(
레 9:24). 그 불은 기드온이 하나님의 현현(顯現)천사에 드린 선물을 비준하였고(
삿 6:21), 마노아의 제물을 받았다(
삿 13:19). 다윗의 희생 제사(
대상 21:26;
3BC, 1127)와 솔로몬이 성전 봉헌시 드린 제물(
대하 7:1)은 하늘의 횃불의 번쩍임에 의하여 하늘로 올리워졌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이 하늘 불길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사건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드린 제사를 비준하여 주었고(
왕상 18:38), 엘리야 선지가가
“불병거”를 타고 승천하는데 적합하도록 하였다(
왕하 2:11). 제자들에게 능력을 입히실 때에는 하늘의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의 복음으로 꽉찬 입술을 정화시켜 영감받은 말씀 전파를 통한 신약 교회의 그 구원의 사명을 시작하였다(
행 2:1~4). 구약성경에서 불이란 단어가 첫번째 나온 경우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사건에서이다(
창 9:24). 성경에서 마지막 나온 경우는 악한 자들이 멸망받는 불로 타는 못을 언급할 때이다(
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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