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란 내 생애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성령의 역사를 내가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거절했는지에 관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의 요점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죄악된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불의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위 사람들과 구별 없이 산다는 말입니다. 심판에 대한 회의론 자들은 우리를 부주의한 삶을 살도록 하고, 우리의 삶의 방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 부드럽게 속삭여 주시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 놓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 당장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우리를 책망하시도록 초청합시다.
(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