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는 또한 의(義)에 대하여도 책망하시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의”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의(義)가 뜻하는 의미는
“공정, 정의, 공평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일에 대해서 불평하는 것도 아니며,
“이건 아니야” “그 사람들이 나에게 잘못했어” “이건 공평하지 않아” “이 일에 내가 희생자야”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의란 예수님의 의입니다. 그것은 이 고통스런 세상 앞으로 행동하도록 이끌어 주는 강한 확신인 것입니다.
(8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