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일마다 오는 안식일이 날들에 대한 이러한 차이의 국면 안에서 온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그들은
“약한”(
“weak”) 신자들은 다른 날들보다 안식일을 더 낫게 평가했고
“강한”(
“strong”) 신자들은 안식일을 주일의 다른 날들과 같게 취급했다고 추측한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세계 교회는
로마서 14:5을 사용하여
“바울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그는 실제로 그들에게 안식일은 우리가 판단할 영역에 있지 않다고 가르쳤다”고 주장한다.
29) “그것은 무엇인가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기초를 바꾸기 위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에, 옛 언약의 율법은 끝을 보게 되었다. 날들은 더 이상 행동을 판단하는 문제가 아니다.”30)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라쯔라프는 비록 증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장[롬 14:5]에서 언급된 어떤 사람들이 ‘간주하고’ 또 다른 날들을 넘어 ‘준수’하는 ‘날들’[days]은 아마도 안식일들(Sabbath days)이었을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3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