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초막절은 기념적일 뿐만 아니라, 또한 표상적인 절기였다. 그것은 과거의 광야 생활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추수의 절기로서 땅의 열매의 수확을 경축하고, 추수의 주께서 가라지를 모아 불태우고 알곡은 곡간에 모아 들이기 위하여 추수군을 보내시는 최후의 수확의 날을 예표하였다. 그 때에 악인들은 모두 멸망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본래 없던 것같이’(옵 16) 될 것이다. 그리고 온 우주의 모든 음성이 합하여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 ”(269.2)
“이스라엘 백 성들은 초막절에 ∙∙∙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 그러나 여호와의 구속 받은 자들은 ∙∙∙ 저주의 속박에서 영원히 구원 얻어 ∙∙∙ 안전히 하늘 가나안에 모일 때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즐거움과 충만한 영광 중에 기뻐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下권, 197,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