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술 때부터, 이 책이 내가 앞서 저술한 요한계시록의 주석서의 한 서론적 입문서가 될 뿐 아니라, 개인적 연구의 안내서가 되고, 소그룹의 공부하는 도구가 될 것이며, 강의실에서 교과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나는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를 원하나 마지막 때에 대한 예언들에 접근하기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의 오해를 이 책이 해소해 주고, 그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의 독자들이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들이 이 책을 읽을 때, 그들이 오늘을 위해서는 만족스러운 삶을 주고, 내일을 위해서는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올바로 연구할 때, 그것의 중심 주제를 이해함으로써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필코 변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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