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Revelation)은 로마의 도미티아누스(Domitian) 황제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시기인 AD 95년경 사도 요한이 오늘날 터키 남부에 위치한 밧모(Patmos)섬에서 편지 형태로 기록한 책이다. 일반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이상(vision)과 상징(symbol)으로 가득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알기 쉬운 요한계시록: Plain Revelation〉은 로마린다 의과대학 교수인 장근청(G. David Jang. MD) 박사가 〈요한계시록〉의 저명한 주석가이자 석학인 앤드루스대학교 교수, 랑코 스테파노비치(Ranko Stefanovic) 박사에게
“청소년이 읽을 수 있도록〈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요한계시록〉을 써 달라.”고 특별히 요청하여 세상에 나오게 된 책이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