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자가 깊은 실의에 빠져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길동무가 되어 주시고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미련한 데서 벗어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이 뜨거워져서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는 왜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지를환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참조
눅 2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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