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병”으로 드려진 제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과 언제나 함께하시는 창조주~공급자로서 하나님에 대한 의존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백성들과 함께 거하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주셨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백성들의 생명을 위해 하늘로서 온
“떡”으로 말씀하셨다. 그분께서 주신 생명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며
“떡”은 그분의
‘육체’을 의미한다(
요 6:48~56). 이 말씀들은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떡을 떼시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을 때 하신 말씀 이면의 개념이다.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마 26:26). 떡을 먹는 것으로 상징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생명을 그들의 삶에 받아들임으로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영생을 얻었다. 제자들이 주님 안에, 주님이 그들 안에 있게 된 것이다(참고
요일 3:24; 4:13).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