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치마 자락과 소매가 있는 겉옷(tunic)과, 넉넉한 가운 같은 의복”(
BDB,
쿠토네트<kutonet>)인 덮는 흰 세마포는 제사장이 입던 주된 의복이었다.
“한폭으로 짠”(
부조와 선지자, 350) 그 옷은 제사장의 어깨 위에 걸쳐졌고, 아마도 발까지 내려왔을 것이다(
출 39:27). 칠십인역은 그 옷에 장식술이 달려 있었다고 말하고, 요세푸스(
Antiguities III: 7:2)는 몸에 꼭 맞았다고 지적하였다. 남자(
창 37:3)와 여자(
삼하 13:18)가 이런 종류의 옷들을 입은 것이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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