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견해는 복음의 중심적 진리로 돌이키는데 힘찬 발걸음으로 인도한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에 의해 원죄 교리의 잘못된 견해에 여전히 매달리게 한다. 예수께서 죄를 물려받기로 허락할 수 없는 고로 그는 결점이 없는 본성으로 태어나셔야만 한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인간 신체상의 약점, 곧
‘무흠한 약점’ 곧 배고픔, 고통, 연약성, 슬픔 그리고 죽음만을 물려받고
‘죄에 대한 경향(tendency to sin)’이나
‘죄스런 성향들(sinful propensities)’을 물려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39 (3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