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면 성도들의 죄의 기록은 하늘의 책에서 영원히 지워질 것이다. 거기에 기록된 죄들 때문에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용서를 받기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참소했었다. 이것이 구원의 경륜과 그것의 근원지인 하늘 성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었다. 이것을
다니엘 8:10, 11은 작은 뿔이 하나님의 백성(별들), 그들의 주재(예수), 그분의 성소, 그리고 그곳의 봉사(
타미드)에 대하여 공격하는 것으로 상징적으로 묘사한다. 그에 대한 해결책이
14절에 나오는데, 그것은 성도가 옹호를 받고 그들의 죄가 하늘의 기록책으로부터 제거된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 죄들, 즉 성도의 죄들로부터 하늘 성소를
“정결하게” 하고, 사탄, 곧 작은 뿔의 공격을 격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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