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선언한 후에, 다윗은 천연계가 하나님의 영원한 기쁨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는 이 눈부신 창조를
“여호와의 영광” —the kabod YAHWEH—으로 특징 짓고 있는 듯하다. 여호와의 왕다운 임재의 영광 처음부터 당신의 행적에 반영되었던(
시 19:1; 창 1:31)—이 영원 무궁토록 계속될 것이다. 신약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광채의 새로운 계시로 말미암아 환하게 빛나게 되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예언에서 절정을 이룬다. 하나님의 영광의 이와 같은 우주적인 승리의 결과는 모든 반대 세력이 드러나고 모든 배도가 정복될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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