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는 마침내
“엘렌 G. 화잇이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타락하고 죄 있는 인성을 성육신하실 때 취하셨다는 것을 믿고 있었음은 한 터럭의 의심도 없는 사실이다”라고 진술하였다. 아무튼 어떤 것으로 구성되든지 간에 그것이 이기심과 자아사랑 그리고 그러한 등등의 이런 죄에 대한 악한 성향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53 이 주제에 대한 나이트의 사상의 요지를 확인하기가 쉬운 일만은 아니다. 역사가로서 그의 객관적 분석은 역사적 그리스도론을 지지해 온 사람들이 항상 무엇을 주장해 왔는지 확증하고 있다. 그의 저서의 목적은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말하려는 데 있지 않고 재림교회가 처음부터 무엇을 믿어 왔었는지 그리고 저들의 그리스도론에 급격한 변화가 어떻게 1950년대에 교회 내에 침투해 들어 왔는지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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