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바울은 전에는 성령의 지도없는 지위를 갖고 살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변화된 성령의 새로운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과 대결하면서 육신가운데 살면서 그가 가졌던 목록들의 세부적인 것을 확인하면서 자랑하면서 살았습니다.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사람가운데 베냐민 지파이고,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으며, 질투심 강하고,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에는 흠이 없는 의로운 사람임을 목록들을 확인하면서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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