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유 24). (206.1)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8:14, 22). (206.2)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206.3)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골 2:9~10). (206.4)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골 4:12). (207.1)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5:27). (207.2)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207.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은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207.4)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9). (207.5)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니라”(요일 2:1). (207.6)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207.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208.1)
“그리스도께서는 이 지상에 오셔서 완전한 순종의 생애를 사셨는데, 이는 남녀들로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또한 완전한 순종의 생애를 살 수 있도록 함이다. 이것은 그들의 구원에 필요하다. 거룩함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주를 보지 못할 것이다.”(RH 5권, 222) (208.2)
“심판날에는 인간의 과실과 불완전함을 남긴 사람의 기록은 옹호받지 못할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하늘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다. 그는 성도들의 온전함을 빛 가운데서 즐길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를 죄 짓는 일로부터 지키실 수 있다는 것을 믿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분한 믿음을 가지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RH 5권, 222) (208.3)
“그(그리스도)는 완전한 제물로 자신을 드렸기 때문에 그의 은혜를 통하여 모든 사람은 누구든 온전함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셨다. 그분의 은혜를 받고, 그분의 본을 따른자들에 대하여 ‘흠이나 점이 없이 그 안에서 온전하’며 생명책에 기록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분께 굴복하여야 한다. 이렇게 온전히 굴복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자신이 굴복하셨던 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해 시작하신 그 일을 완성하실 수 있다. 그 때에 그분은 완전한 회복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다. 이런 위대한 희생을 감사하는 자들은 모든 선물 가운데 가장 귀한 것 즉 정결한 마음을 구주께로부터 받는다.”(RH 5권, 24) (208.4)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마음에서 이루어질 때, 이런 목표로 노력들이 기울여질 때, 예수는 이런 의향과 수고를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상의 봉사로 받으신다. 그는 인생의 불충분함을 그분 자신의 거룩한 공로로 매꾸신다. 그러나 그분은 그를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그분의 아버지의 계명에 충성치 않는 자들을 받지 않으실 것이다.”(ST 2권 395) (209.1)
“사람은 지금 사단과의 싸움에서 아담의 경우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놓여있다. 왜냐하면, 그는 그에게 아담의 본보기를 피하라고 경고하는 아담의 불순종의 경험과 그에 따른 필연적인 타락에 대해 알고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또한 식욕과 다양한 사단의 시험들을 정복하신 그리스도를 그리고 강력한 원수를 모든 점에서 정복하고 매 투쟁마다에서 승리자로 등장하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본보기로 모시고 있다. 그리스도를 봉사하는 일에 스스로를 바치는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를 것이다. 그러면 온전히 정복자들이 될 것이다.”(SD 141) (209.2)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는 생애를 살았으며, 이런 점에서 그분은 모든 인간에게 한 분을 보이셨다. 그분이 이 지상에서 사셨던 생애를 우리는 그분의 권능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 아래서 살아야만 한다.”(210.1)
“완전한 순종이 아닌 것은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달할 수 없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요구를 분명치 않게 남겨 주시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인류가 당신과 조화를 이루는데 필요치 않는 것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죄인들에게 사람의 품성에 대한 그분의 이상(理想)을 지적해 주고, 이 이상에 도달하게 해 주는 유일의 은혜를 소유하신 그리스도께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MH 180) (210.2)
“정확한 순종이 요구되며 완전한 생애를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불의와 거짓을 나눠주는 분으로 잘못 소개하는 것이다.”(RH 1867. 7. 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