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밴더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은 그는 <인간 예수>가 재림교회 신학연구 시리즈에 대두되었을 당시 영국 노팅검에 있는 포레스트 필드 칼리지(Forest Fields College)에서 종교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스타일로 신학자들이 예수의 인격에 대한 주제에 관해 나타내는 무수한 질문, 곧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었다. 예수의 인간 본성 문제는 빅(Vick)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부각되었다. 그는 제6장에서
‘실제적으로, 진실로 사람’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뿌리가 되는 다수의 동일한 표현들의 목록을 제시하면서 빅(Vick)은
“이 진술들은 예수님이 당신의 인성 가운데, 전체적인 영역 가운데 우리와 동일하다고 주장하지 않으셨다는 점을 주의하라.”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