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매일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고 북돋았다. 만나로 하나 가득든 입마다 하나님의 틀림없는 약속을 증거한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고 선언하시었다(
요 6:63). 우리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들을 사용하여 단어들과 더 나아가 문장들을 만든다. 성경은 예수께서 하늘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알파벳이라고 말한다. 예수는 직접
“나는 알랩과 타우, 알파와 오메가요”라고 말씀하시었다(
계 21:6; 22:13; 1:8; 주:
“동방 사본에는 알렌과 타우로 나와있다.” Lamssa,
New Testament; 알렙과 타우는 구약성경 대부분이 사용한 히브리어의 처음과 마지막 문자이고, 알파와 오메가는 신약성경이 사용한 희랍어의 처음과 마지막 문자이다.). 이 단어들은 히브리어와 희랍어에서 포괄적이고 신성한 알파벳으로서, 이 두 제한점 사이를 완벽한 의사 소통을 이루는 하나님의 언어로 둘렀다(
히 1:1, 2). 하나님은 그분에 의하여 살아 있는 말씀을 묘사할 영감받은 어휘들을 꼴지웠다. 영원하신 분께서 인류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할 때 그분은 베들레헴의 그 아기, 즉 성육하신 말씀을 사용하시었다(
요 1:1, 14). 예수는 선지자들을 통하여서도 영감받은 말씀을 주셨다(
벧전 1:10~12).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아버지의 개인적이고, 유지하여 주는 말씀으로 여기는가?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이 사실을 설명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여 주었다. 여호와께서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신 8:3, 16). 이제 그분께서는 우리가
“맛보고 알”도록 청하시고, 우리로 먹고 자라라고 강권하신다(
시 34:8).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