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흉패의 좌우에 퍽 빛나는 두 큰 보석이 있었다. 이것들은 우림과 둠밈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대제사장을 통해서 알려졌다. 여호와 앞에 결정을 구하는 문제가 제출되었을 때에, 빛이 바른 쪽에 있는 보석을 둘러싸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동의 혹은 시인하신 표이며, 구름이 왼쪽 돌을 둘러싸면 그것은 부인 또는 거절하시는 증거이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61). 하나님의 백성이 무한하신 사랑의 품에 의지하면, 지금도 여전히 구름과 불이 그들을 인도한다.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