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장차 오실 그분을
“군대의 주재”(
단 8:10-12, 15, 「개역한글판」), 즉 Prince (
šar) of the Host라 불렀는데, 그는 당신의 남은 백성을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으로 부터 보호하실 것이다. 얼마 후 선지자 다니엘은 그분이 바로
“메시야 통치자(naḡiḏ, 나기드)”요 많은 사람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자비의]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고 기록했다(
단 9:25-27). 정해진 곳에서 정확한 시간에 만군의 대장, 우리의 구세주는 우리를 위해 사단과의 전투를 치르시고 부하들을 대신하여 친히 죽임을 당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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