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ble-Reading Gazette라는 책으로 된 1887년판은 162개의 성경 독서 내용들을 질의 및 성경 응답 형식으로 포함하고 있었으며 그 중 두 번에 걸쳐 사탄과 그의 일에 관해 다루었다(90, 138번). 이 연구들은 예언과 일반적 성경 진술들을 함께 포함했으며 〈가정을 위한 성경 읽기〉의 후속판들의 기초를 제공했는데, 이 책은 교회의 표준적 가르침들을 다루었으며,
“악의 기원”,
“사탄의 기원 및 역사와 운명” 그리고
“교회에 대한 사탄의 전쟁”의 제목들로 명명된 주제들을 다루었다(1935, 1947년 판들을 보라). 쟁투를 예언적 측면에서 본 것은 J. H. 왜거너(J. H. Waggoner)의 〈에덴에서 에덴으로〉였다. 1905년 S. N. 해스켈(S. N. Haskell)은 그의 책 〈밧모 섬의 선견자의 이야기〉에서
“대쟁투”라는 제목이 붙은
요한계시록 12장에 관한 연구를 다루었다(209-223). 오늘
요한계시록 11:19에서
14:20을 포함하는 성경은 여전히
“대쟁투” 이상으로 불린다. 그 이유는 그것이 사탄의 기원, 그리스도교 시대에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에 대한 전쟁 그리고 마지막 공격을 요약하고 있기 때문이다(Maxwell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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