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약속하신 것처럼 그리스도는 그분의 추종자들(모든 세대에 걸쳐 구원받은 자들)을 하늘로 데려가신다(
요 14:1-3; 마 24:30, 31; 살전 4:16-18). 그곳에서 그들은 그분과 함께 왕노릇한다(
계 20:6). 그들의 재위 기간 동안 구속받은 자들은 마지막 심판의 두 번째 국면에 참여한다(
4절). 사도 바울도 이 심판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최초의 재림 전 심판 국면에서처럼 하늘에서 진행된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6:2, 3). 우리는 잃어버린바된 인간들과 천사들에 대한 이러한
“검토”가 죄와 사탄의 본질과 또한 이 도전에 대해 공의롭고 자비로운 하나님께서 하신 반응을 최대한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는 점을 추론할 수 있다(참조 심판 III. B.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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