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0년과 AD 70년 사이에 제국 내에서 유대인에 의한 선교가 일어났다 수천 명의 이방인들이 회당으로 몰려왔다. 유대인의 유일신 신앙에 대한 강조 그리고 도덕법에 대한 높은 도덕적 기준은 그들을 끌어들였다. 많은 이들이 유대교 신앙으로 개심했지만, 그중 다수가 할례 또는 그와 유사한 유대인들의 행습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했다. 이 참여자들은 두 개의 특수한 표현들로 명명되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자들”(
행 10:1, 2; 참조
13:16, 26) 또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
행 16:14; 참조
18:7).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나 다른 그리스도인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말하는 것이 허락되었을 때(
행 13:15) 그들은 두 주요한 무리의 진지한 경배자들에게 선포했다.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하나님을 두려워하는
“ 이방인]들아”(
16절). 제국 내에서의 그리스도교의 급속한 성장은 부분적으로 이 큰 이방인 무리(이미 헬라어로 번역된 성경으로 인해 영적인 진리 안에서 추수된 자들)로 말미암아 비롯되었는데, 그들은 나사렛 예수에게서 메시아/그리스도를 찾았다. 그분은 유대인 신앙의 궁극적 희망이었다. 이러한 방법과 또 다른 방법들로 하나님은 유대인의 실패와 이방인의 무지함을 초월하셔서 지구를 거기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을 위해 준비시키셨다. 아들 하나님의 성육신사역이(
딤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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