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포도주를 마셨을 뿐만 아니라,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상당한 양을 직접 만드셨고, 마지막 만찬 때에는 주시기까지 했다고 추정한다. 예를 들자면, 놀만 가이슬러는 자신의 논문
“크리스챤의 음주관”에서 예수께서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을 만드셨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다. 그 분은 실제로 가나의 혼인 잔치에 모인 이들이 그들이 이전에 마신 술보다 훨씬 좋다고 말할 정도로 너무나 맛이 좋은 포도주를 만드셨다. 포도주가 맛 없는 것이었다면, 그들이 이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 확실하다. 사실
요한복음 2:9~10에서는 그것은
‘오이노스(포도 음료)’와
‘칼론 오이돈(좋은 포도 음료)’이라고 칭하여졌다. 이 단어들은 신약성경 전반에서 발효된 포도 음료를 칭함에 사용된 단어들이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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