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9:10-18.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 오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을지며,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너는 또 수양 하나를 취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수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그 수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177.3)
레 8:14-21.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 오니,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속죄제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그 피를 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단밑에 쏟아 단을 속하여 거룩하게하고,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진 밖에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또 번제의 수양을 드릴쌔,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수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모세가 잡아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그 수양의 각을 뜨고, 그 머리와 각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물로 내장과 정갱이을 싯고,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177.4)
11. 그의 몸의 어떤 세 부분 위에 두번째 수양의 피가 발라졌는가?
출 29:19, 20. “너는 다른 수양을 취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수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너는 그 수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178.1)
레 8:22-24. “또 다른 수양, 곧 위임식의 수양을 드릴쌔,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수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모세가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바르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 오른 귓 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178.2)
【참고】 “귀”와 “엄지 손가락”과 “엄지 발가락”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179.1)
12. 제물의 나머지는 무엇에 사용되었는가?
레 8:25-30.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우편 뒷 다리를 취하고,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개와 전병 한 개를 취하여 그 기름 위에와 우편 뒷다리 위에 놓아,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하고,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취하여 단 윗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 수양의 모세의 응식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이 하였더라.”(179.2)
출 29:21-28. “단 위의 피와 관유를 취하여 아론과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에 뿌리라. 그와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또 너는 그 수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그 내장에 덮인 기름과 간 위의 꺼풀과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과 우편 넓적다리를 취하라. 이는 위임식의 수양이며 또여호와 앞에 있는 무교병 광주리에서 떡 한덩이와 기름 바른 과자 하나와 전병 하나를 취하고,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 아들들의 손에 주고, 그것을 흔들어 여호와 앞에 요제를 삼을지며, 너는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취하여 단 위에서 번제물을 더하여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니, 곧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너는 위임식 수양의 가슴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으라. 이는 너의 분깃이니라. 너는 흔든 요제물 곧 아론과 그아들들의 위임식 수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룩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 영원한 분깃이요 거제물이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화목제의 희생 중에서 취한 거제물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물이니라.”(179.3)
제 5 절 봉사의 완성
13. 제사장 직분의 위임식의 완성은 어떻게 묘사되었는가?
레 8: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취하여 단윗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180.1)
출 28:41.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그들의 손을 채우고.’ 히브리어)거룩하게 하여 그들로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180.2)
출 29:9.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그 손을 채워서,’ 히브리어) 거룩하게 할지니라.”(180.3)
민 6:7. “그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