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5년에 중부 이탈리아의 한 지역에서, 사빈네 달력으로 알려진 놀라운 한 단편 조각이 발견되었다. 이 조각들은 율리우스 달력의 9월과 10월을 재차 보여주고 있다(이 Sabine calendar도 Corpus Inscriptionum Latinarum, 1863 ed., part 2, 1:302에 수록되어 있다). 고고학적 발견물들 중에서 이런 표본을 감정했던 한 전문가는 이것을 아우구스투스 캐사르 치세 기간의 것으로 판명했다. 즉 이것은 19년 B.C.-A.D. 14년 사이에 (로마 도시 건국 A.D. 735-757년 사이)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상에 기록된 첫째 단은 그 달의 날짜의 숫자가 순서대로 표시되었고, 둘째 단은 A, B, C, D, E, F, G와 같이 대문자로 주일의 칠일을 나타내 보였다. 셋째 단은 순열 항목으로서 A, B, C, D, E, F, G, 그리고 H의 글자가 ‘눈디내’(Nundinae)라 불리는 장날의 순환 주기로 표시되었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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