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는 분명 그가 신성의 품성 안에서 내면의 투쟁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성경은 사탄을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로 묘사한다(
계 12:10; 참조
슥 3:1-5). 우리는사탄이 그들은그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법을 범한 자들이며 하늘이 그들에게 은혜와 용서를 베풀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슈는 어떻게 창조주가 공의로우시며 동시에 자비로우실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드러난 뜻에 순종하는 것이 지성적 창조물들의 행복에 필수불가결 하다면, 루시퍼는 하나님은 그것을 범하는 죄인들에게만 공의를 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범법자에게 자비를 보이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 공의와 자비는 서로 공존할 수 없는 태도라고 루시퍼는 강하게 주장할 것이다.
(1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