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장들의 하나하나에 대한 해설 주해들은 전부 엘렌 G. 화잇의 저술들로부터 인출되었다. 거기에는 성경원본을 단 하나도 참고로 한 것이 없다. 이것은 이 주제에 대한 전혀 새로운 경향이었다. 왜냐하면 이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토의는 성경 가운데서 발견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것은 다가오는 논쟁에 문을 열어 줄 것인데 그 이유는 엘렌 G. 화잇 진술들의 의미를 정의하는데 그것이 필수적인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모리스 벤덴(Morris Venden)의 견해이기도 하다.
“나는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의미심장한 문제는 그리스도의 인성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는 너무 무거운 문제라서 그 주제에 대해 저술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된다.”19 이것이 당시 대총회 목회부장이며 <미니스트리> 편집장이었던 로이 알렌 앤더슨(Roy Allen Anderson)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왜 소개했는지 그 이유이기도 하다. 앤더슨은 재림교회의 신 그리스도론의 성격을 진실로 재조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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