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적 사상】
“제사장직은 그리스도의 중재하시는 성격과 그의 사업을 상징하기 위하여 세워졌다”(시대의 소망, I권, 213). 대제사장의 지상 봉사의 그림자들 안에서 우리는 지금도 봉사하고 계시는 구세주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또한 우리가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에 대한 계시를 찾아 볼 수 있다. 제사장들의 생활과 직분에 관한 규칙들에는 우리가 이행해야 할 의무들이 반영되어 있다. 레위인들의 겸비에서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야망을 굴복시키라는 지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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