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화잇이 1840년에 밀러의 설교를 듣기 전까지 그녀는
“그리스도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기 전 현세적 천년기가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았다(자서전,21). 그러나 그녀가 그리스도가 1843년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큰
“공포”에 빠졌다. 왜냐하면
“세상을 회심시키고 구원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 보였기” 때문이었다(위의 책, 20). 밀러의 설교를 수용한 후 천년기에 대한 그녀의 이해는 그녀를 감리교회로부터 분리시켰다. 속회에서 그는 재림에 관한 기쁜 소망을 말하였다.
“인도하는 장로가 속회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한 후, 그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온 세계를 채울 것이라는 현세의 천년기를 기대하는 큰 기쁨을 표현하였다. 그는 이 영광스러운 시간이 시작되는 것을 보기를 갈망하였다.” 이 모임 후에 엘렌과 그의 오빠 로버트는
“이전에는 친절하고 다정했던 사람들이 냉랭하게 그들을 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위의 책, 44).
“현세적 천년기”에 관한 그녀의 진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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