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사는 일에는 긴박감-이 수반된다(YI, 1908년 4월 28일). 예수께서는 자기 때가 심히 짧다는 것을 아시고 팔레스타인의 큰 길과 골목길을 부지런히 걸어 다니셨다(
요 9:4). 사도 바울은 이 신념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고전 7:29), 신자들에게 시간 활용에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였다(
엡 6:15; 골 4:5). 그들은 전도하는 일에 모든 기회를 성실히 활용해야 했는데,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말에 동조하고 귀 기울이는 이들을 찾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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