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나타난
“세대”라는 단어를 해석하면서 재림의 시기에 관한 오해가 파생되었다.
게네아라는 단어는 후손을 의미하거나, 아버지의 출생과 아들의 출생 사이를 의미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한 시대, 한 세월의 기간을 가리킬 수도 있다. 이 헬라어 단어는 히브리어의
도르에 해당하는데 사람의 무리나 계층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곤 했다. 가령
“완고하고 패역한 세대”(
시 78:8)라고 할 때 이것은 단지 한 시대의 사람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었다.
잠언 30:11-14을 〈제임스왕역(KJV)〉은 각 절마다
도르 즉
“세대”라는 단어로 시작하는데〈개정표준역(RSV)은
“세대”라는 말 대신
“-하는 사함들이 있느니라.”고 고침으로써 한 세대가 아니라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바르게 번역하였다.
(10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