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의 오심을 알리는 징조들을 제공하셨는데, 그것은 재림의 날짜를 산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로 하여금 깨어 있는 자세를 유지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살전 5:4-6). 주님이 저녁에 오실는지, 밤중에 오실는지, 닭이 울 때 오실는지, 아침에 오실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분이 갑자기 임했을 때 아무도 자고 있어서는 안 되는데(
막 13:35, 36), 그 이유는 이미 중요한 사건들이 그분의 재림을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막 13:28, 29). 이 징조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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