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들. 매 주말마다 경험되는, 인생의 고초와 사회적 불평등으로부터의, 해방은 안식년(
레 25:8)과 희년(喜年)(
레 25:8)에 이르러 더욱 항구적이면서 수준 높은 본질을 들어내게 된다. 두 개의 이 연례 절기는 주일(週日)의 안식일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었다. 이 점은 이 두 절기가 모두 7의 주기(週期)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이 두 절기가 모두
“여호와 앞에 안식 ∙∙∙ 땅으로 엄숙히 쉬는, 여호와께 대한 안식”(
레 25:2, 4)으로 지키도록 되어 있었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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