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IV 부 지성소 제 5 장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참고】 “법궤 안에는 금으로 된 만나 항아리 ∙∙∙ 가 들어 있었다”(초기 문집, 32, 33). (152.4)
 10. 만나는 누구의 표상인가?
 느 9:20.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152.5)
 【참고】 “참된 만나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충만함에서 흘러나오는 생명력을 주는 성령이었다”(시대의 소망, II권, 133). (152.6)
 “ ∙∙∙ 만나는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러 하나님께로부터 오신분의 표상이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386). (153.1)
 11. 예수께서는 “감추었던 만나”에 관해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153.2)
 【참고】 “ ∙∙∙ 성서를 연구하는 것, 하늘의 만나를 먹고 사는 것”(CE, 75, 76). (153.3)
 제 4 절 만나의 봉사
 12. 언제, 어디에 만나가 내렸는가?
 민 11: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153.4)
 출 16:12-15.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53.5)
 【참고】 “그들은 버림을 당하지 않았다. 만나가 계속해서 내렸고, 그들은 조석(朝夕)으로 신령한 손에 의하여 먹여졌다”(3T, 340). (154.1)
 “그대들의 교회의 모든 교인들이 매일 아침과 저녁에 신선한 만나를 거두기를 구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신령한 조명(照明)을 구하고 있는가?”(5T, 486). (154.2)
 요 16:5 ff. 참조: “보혜사” 곧 성령께서 “너희에게로” 오실 것임. (154.3)
 13. 특별히 만나는 무엇을 지적했으며, “섞여 사는 무리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출 16:4, 22-30.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 제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은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들이 모세의 명대로 아침 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모세가 가로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께 안식일인 즉, 오늘은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하리라.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제육일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제칠일에는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제칠일에 안식하니라.” (154.4)
 【참고】 “만나가 내리지 않을 안식일을 위한 준비로 매 금요일에 그것을 갑절 거두어야 함으로써 이 쉬는 날의 신성한 성질은 저들에게 끊임없이 감명되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385,386). (155.1)
 14. 어느 때에 이르러서야 인도자와 음식물로서의 만나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공급되기를 그쳤는가?
 수 5:11-12.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