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는 모세 오경에 속해 있으며 율법서로 분류되지만 법률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지창조,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노아 홍수, 바벨탑, 소돔과 고모라,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의 부조들의 이야기들이 상상력을 자극하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이야기들 속에 하나님, 인간, 죄, 심판, 구원, 언약,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남은 자, 창조, 종말 등 다양한 신학적 주제가 들어 있다. 이 주제들은 영원한 복음의 이해에 필수적인 원천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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